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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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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부모님 모시고 간거였는데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전반전으로 괜찮았다. 사실 맛으로 따지면.... 워낙 맛있는 곳이 너무 많기에 이 곳은 분위기가 더 큰 편이다. 트러플 파스타는 트러플 향이 좀 약한 편, 랍스터는 수율이 그리 좋지 못해 아쉬웠다. 단호박 스프는 닥터로빈이 더 맛있음. 개인적으로는 샐러드가 제일 맛있었고 디저트는 생각보다 안달아서 좋았다. 그냥 분위기 낼 겸 가기에 좋은 곳. 재료는 신선해서 좋았다. 생면치곤 그리 맛있는 편에 속하는 느낌은 아니였음 그냥 먹을만한 정도랄까?

올라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38 여의도 더샵 아일랜드파크 101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