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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바겐
추천해요
1년

홀에서 먹으면 점심시간이 너무 짧아져 늘 포장해다 먹던 쵭촵. 남들은 제주와서 백종원 호텔 돈가스 먹으러 간다지만, 오픈런 할 자신도 추첨에서 이길 자신도 없는 도민은 늘 동네 돈가스를 먹었었네. 사실 먹으면서도, 여기보다 퍽 더 맛있으려나? 생각했을만큼 늘 좋았던 곳. 영업시간이 다소 들쭉날쭉 하지만 인스타로 오늘 열었는지 직원들이랑 늘 확인하곤 했던 애정하는 식당. 한동안 오래 비우실 땐 원망보단 편찮으신건 아닌지 걱정이 되던 곳.

촵촵

제주 제주시 신설로9길 8-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