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이동에서 운정 신도시 방향 한빛 지하차도 진입 직전에 위치. 매장 앞 주차장 있음. -정식 메뉴는 1인분부터 주문 가능. 미역국에 메인메뉴를 선택하는 식인데 종류가 꽤 다양한 편임. 2인분 이상은 볼락 튀김이 나오는데, 식은 거 아니고 맛있었다. -불고기 1, 코다리찜 1 먹었는데 간장 돼지불고기가 냄새없이 꽤 맛있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불고기와 철판이 더 뜨겁고, 양파는 가늘게 채쳐져서, 양파가 폭삭 익으면 더 좋겠다. 코다리찜은 떡볶이 양념 스타일. 코다리가 크진 않아서 머리와 꼬리 빼면 가운데 토막은 하나. 무조림도 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1인분 코다리찜을 먹을 수 있어서 매력적이다. -진한 미역국은 당연히 맛있고, 서울식 반찬들도 간이 세지 않고 맛있었다. 다음엔 가자미 미역국을 꼭 먹어보고 싶다. -가족 모임에도 정말 좋을 것 같다. 룸은 없지만 벽면을 따라 칸막이로 구분된 소모임 좌석이 있었다. -만족스러운 한식 식당. 전 메뉴 포장 가능. -지난 주 이사해서 이제 새로운 동네 맛지도를 그려볼 예정ㅋㅋ

보돌미역

경기 파주시 경의로 96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