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세이로무시에 이제 자리가 정말 잘 안 나서 거의 다섯번에 네번은 몇 골목 위의 음 로바다야끼로 보내어진다. 분위기는 세이로무시가 낫다. 고기를 엄청 많이 먹어도 고기가 야들야들 쪄 져서 나오고, 고기 양 못지않게 야채도 엄청 쪄 져 나와 함께 먹게되어서 더부룩하지 않다. 몸에 좋은 한 끼 잘 먹은 기분이다. 쪄서 먹는거 외에 꼬치구이로 또 이거저거 시켜 먹을수 있다. 꽈리고추, 옥수수, 아스파라거스, 가지 등등(고구마, 마 뭐 이런것도 있었던거 같다. 여러명 갈 때 음식 끊기지 않게 쭉 다 한번 시켜 먹어보는것도 좋다) 담백하게 고기랑 야채 곁들여 반주 하고 싶을때 좋은 곳.
음 세이로무시
서울 강남구 논현로149길 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