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게 먹고싶어서 프렌치토스트 있는 집 찾아 갔다. 커피 말고도 당근+주스, 밀크티도 있어서 선택지가 많아 좋았다. 밀크티는 아이스인데 얼음이 녹아가도 맛이 계속 진하게 유지되어서 좋았다. 프토도 맛있었다.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공간이 좁은편은 아닌데 묘하게 조금 답답했다. 사람이 모두 차 있어서 그런가? 벽에 옷을 걸 수 있게 해놨는데 바로 앞에 테이블이 있어서 앉은 사람 등과 머리에 옷이 계속 닿는다..
뮤통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30길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