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건물 지하 아케이드 식당가에 있는 작은 우동집입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바 형 자리에 앉아 먹고 가는 형태에요. 면발이 정말 쫜쫜탱탱합니당. 간은 조금 센듯해요. 공간과 그릇의 구성은 시간이 많지 않을때 빨리 한 그릇 후룩 먹고 가야지- 정도의 마음이 드는 곳인데.. 요즘 물가가 올라 그런가.. 면이 맛있긴 하지만 9천원 정도의 한그릇이어서.. 주변 다른 가게들이 그와 같은 가격이나 다소 낮은 가격에 세트로도 메뉴를 내놓고도 있어서, 다음에도 여기를 선택할까? 싶은 맘이 들기도 합니당.
우동 스테이션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길 19 로얄빌딩 지하1층 4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