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낙전골 이었나.. 랑 소불고기를 주문했는데 우선 전골을 콩나물국 맛이 강하고 시금치 때문인지 시금치 맛이 국물에 베어 있었어요. 낙지양이 너무 적더라고요 첨가한 느낌..? 3명이서 낙지가 총 5개 인가 나온것 같고 고기도 별로 많지 않고 콩나물같은 채소가 제일 많았습니다. 반찬들은 맛이 괜찮았는데 김치가 너무 쓰더라고요.. 음식이 전체적으로 제 입맛에는 달았어요. 서비스는 좋았습니다. 딱히 다시 갈 것 같지는 않네요..

호남각

전북 전주시 덕진구 시천로 6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