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 아늑한 아지트가 될 것 같은 동네카페 맛: ★★★☆ 분위기: ★★★★☆ 서비스: ★★★★★ [낙조라떼, 드립커피, 낙조 브런치] 대전 한적한 동네에서 예약 위주의 카페. 낙조 브런치는 포테이토 플레이트, 토마토 샐러드, 시나몬 바나나, 닭가슴살 소시지가 함께 나온다. 으깬 감자를 수제 소스와 함께 바케트에 올려 먹는다. 수제 소스의 매콤달콤함과 부드러운 감자의 조합이 매력적이다. 달콤한 우유에 시나몬 크림이 올라간 낙조라떼도 부드럽고 계속 생각나는 맛. 시나몬을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이곳 저곳 사장님이 직접 찍은 사진들과 직접 만든 소품들이 있다. 사장님의 손길이 느껴지지 않는 곳이 없고,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영수증에 뽑아주는 추천곡, 방명록을 쓸 수 있는 다양한 메모지와 스티커, 장식용 과자까지 재미를 더해준다. 매우 친절한 사장님. 가격: ₩₩
낙조
대전 중구 수도산로 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