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내가 응답하라 1988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 들었던 곳..ㅎㅎ (매우 주관적임) 카페가 생각보다 매우 컸다. 그런데 그만큼 사람도 많아서 자리가 많이 남아있지는 않았다. 그래서 입구 앞에 앉았는데 자리가 뭐 나름대로 편했다. 친구는 피치 크림티, 나는 얼그레이 타르트를 먹었다. 케이크 왕맛있게 잘먹었다! 크기가 생각보다 진짜 크다. 케이크랑 음료 둘 다 7500원으로 가격이 조금 센 편이라 주담되긴한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카페 클로리스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4길 3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