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시장 내 위치한 중국집에 갔다. 짜장, 짬뽕, 탕수육 하나씩 시켜서 먹었다. 짬뽕은 아빠가 먹었는데 그냥 그렇다고 했다. 짜장면은 내 입맛에 정말 맛있었다! 나는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엄마는 그냥 그렇다고 했다. 탕수육 양은 15000원치고 조금 적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다. 소스양도 되게 작아서 보자마자 혹시 더 주실 수 있나요라고 물어볼 뻔했는데 혹시 몰라서 다먹고 달라고 해야지 하고 안했다. 그런데 신기하게 진짜 부족하지 않았다! 그래서 더 안달라고 하길 잘했다. 탕수육 소스 맛이 좀 특이했는데 나는 맛있게 먹었다! 짜장과 탕수육 둘 다 나는 맛있게 잘 먹었는데 엄마랑 아빠는 다시는 안와도 될 것 같다며 혹평을 하서 의외였던 곳이다..!!
예산시장
충남 예산군 예산읍 예산시장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