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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앤홍
4.0
7개월

24-127 속초에만 있는 순두부 촌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자주 갔었던 김영애 할머니집 상호는 노포 분위기이나 식당은 꽤 커서 넓습니다 처음에 자주 먹던 순두부를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몽글몽글한 순두부가 허연 모습으로 나와서 이게 뭔가 했었는데 이제는 그 고소하고 담백한맛이 끌려서 가끔 방문합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고소한 콩국수의 따뜻한버젼 3번째부터 그 맛이 익숙해 지고 자꾸 생각이 납니다 방문추천 80% 친절도 중 청결 중 주차는 가게옆 약 6,7대 가능 주차장 헷갈릴수 있어요 옆집으로 가지마세요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주차하고 이곳에 가려다가 옆집으로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김영애 할머니 순두부

강원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