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심이 찰짐이 여기가 딱 이에요. 다소 간간한 국물에 청양고추 다짐 퐉 넣고 먹으면 으흐흠~~ 초등 아이가 넘 좋아해서 대구 올 때마다 자주 먹어요. 감자전은 찰진 맛. 바삭한 느낌은 아녜요. 찐한 겉절이 김치, 멀건 깍두기 무한 리필요. 여전히 피크 타임엔 사람 많구요, 주차장 있으나 식사 땐 도로변 주차도 많이 해요. 옹칼 먹고 금호강변 산책 추천해융~ 멀리서 오신 거 아니라면요^^: 어릴 땐 엄청 대구외곽에 있는 것 같았는데 (심지어 비닐하우스 안에서 먹었던 기억이 ㅋ 그래서 더 맛있게 먹었던 ㅎㅎ) , 세천쪽에 새로 뚫린 길이 생겨 이젠 그리 멀지 않게 느껴지네요. 서재서 오신다면 해랑교 건너 좌회전, 점집에서 4시방향으로 꺾어올라가셔요. 시골집 같아서 파리도 날라다니고 그래융~~
옹심이 칼국수
대구 달성군 다사읍 다사로 65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