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넘 기대했나봐요 😅 휴가철 평일 1:30분에 30분 가량 웨이팅했어요. 옹심이 3인분 한 그릇에 담겨서 나왔어요. 바쁘셨는지 옹심이가 구름모양에 성기게 감자가 갈려서 한번씩 서걱 거리는 고르지 않은 식감이었습니다. 청양고추 다짐을 요청했더니 냉동했다가 녹인 녀석들이 나왔네요. 메밀전병은 속이 실하고 지졌다기 보다 튀긴 느낌. 구색 맞추기로 나오는 식당들과 달리 퀄리티 좋았어요. 아이는 엄청 맛있어 먹었어요. 저는 피가 너무 튀겨져 다소 질긴 느낌이었어요.

공가네 감자옹심이

강원 양양군 양양읍 남문5길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