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게 인테리어는 현지 느낌이 팍팍온다. 그에 반해 음식 맛은 무난하다. 그럼에도 내가 1.5점을 준 이유는 우선 매장 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음식점의 기본은 손님이 왔을때 물을 주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물도 요청해야 준다. 음식 나오는 속도 또한 매우 느리다. 금요일 밤시간에 매장을 방문했는데 주방 포함 직원은 2명 뿐이였다. 둘이서 배달,홀 전부를 담당하니 당연히 느릴 수 밖에 없다. 일행중에 새우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었는데 새우 있는 메뉴냐 물어봤을때 소통에 답답함이 있었다. 재방문 의사는 없다.
호앙비엣
서울 구로구 시흥대로 559 부원빌딩 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