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녀온지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내건 똠양 누들 상대방은 소고기 국수였던것 같다. 사실 밥 먹으러 갔는데 방콕야시장이 밥집 따로 국수집 따로인걸 전혀 모르고 여긴 국수만 파는가 했는데 나중에 알고 촘 부끄럽...😉 난 고수를 딱히 신경 안쓰고 잘 먹는다는게 여기서 나온거 같고, 해장하기에 너무 좋을거 같아서 계산하면서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뭔가 애매한 웃음을 지으셨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방콕야시장누들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