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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추천해요
6년

사장님이 바뀌어서 재오픈했다고 합니다. 내부 좌석이 애매하지만 그래도 창밖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년여간 출근길에 버스타고 지나가만 보다가 드디어 오늘 찾아왔는데 좋았습니다. 디저트 메뉴가 많지 않아 오늘은 커피만 마셨는데 앉아있는 내내 맛있는 냄새가 올라와서 고통스러웠습니다.. 다음번에는 디저트 메뉴도 먹어보고 싶음. (왠지 이제는 르꼬르동블루 출신 파티셰라는 말이 사실 의미있게 다가오지 않지만... 아무튼 그 분이 디저트류를 만든다고 하네요.)

카페 문

서울 중구 칠패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