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근처 초밥집 대기가 대부분 한시간이 넘고 예약도 안한 상태라 구글맵으로 찾아간 회전 초밥집 입니다. 외국인도 많지만 여행온 일본인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대기번호표 뽑고 30분정도 기다리라길래 잠깐 나갔다 왔는데 순식간에 사람이 빠져서 다시 들어가니 이미 번호가 지나있어서 새로 뽑아서 오분정도 대기하고 자리에 앉았어요. 대기공간도 충분히 넓고 가게 자체가 넓습니다. 앉아서 기다리는걸 추천 드립니다. 직원들이 일어로 번호를 부르니까 귀를 쫑끗합시다. 벨트에 돌아가는 스시 눈치껏 새로 내놓는것들 먹다가 별거 없어서 카운터에있는 주문서 써서 먹었네요. 메뉴보고 번호로 써서 내도 되니 부담 없더라고요. 13접시 골고루 먹었는데 부가세까지 3700엔 나와서 넘나 놀라버린,,,가성비가 내리고요? 나마에비 나마 호타테 (350엔) 진짜 달아서 놀라웠고요,,, 왕에비는 몇접시 먹었네요 ㅎㅎ 냉동도 있지만 그래도 전반적 퀄이 좋은편이었어요. 연어는 빨간거(이름모름)였는데 의외로 제일 별로였어요. 기대 안하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들어갔는데 신선했고 깔끔한데 가격도 이정도면 만족이죠 😀
Waraku Kaiten Sushi
日本、〒047-0027 北海道小樽市堺町3−1 回転寿し和楽小樽店 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