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 여기저기 만석이라 사람 없는곳 찾아 도착한곳. 일층은 혼돈의 베를린 클럽음악을 상쇄해주는 초큩트 시바견이 있었지만 자리가 좁아 4인은 지하층이 앉기 좋다고 해서 지하에 앉았어요. 뭔가 어두운 공간이지만 조명으로 내는 분위기였네요. 화장실 조명이 진짜 새빨간맛… 여기도 인기메뉴들은 재료소진 심지어 와인도 소진되었었고요. 다행히 추천받은 와인은 나름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문 일층에서 하고 셀프로 지하에 와인과 와인잔과 안주들을 들고가야하는 엄청난 시스템에 조금 당황했지만 어쩌겠어요
바우슈텔러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