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타고 엄청 핫? 하다고 했는데 타이밍이 좋았는지 웨이팅 없이 착석. 점심 먹고 왔기에 시간은 12시쯤였다. 안쪽은 3명이 앉을 자리가 마땅치 않아 우린 외부? 자리에 앉았다. 시그니처 물어보니 레몬파이? 라고 하심. 파이는 상큼달달 맛있었다~~ 우와~~ 하면서 맛 보는 사이 테이블이 꽉 찼는지 시끌시끌. 자리 옮겨 보자고 나오는데 헐... 가게 밖 웨이팅이 많았다. 역시 인기가 있나보다~~~ 파이는 케이스 안에 있는데 다른 메뉴 베이커리? 들은 오픈되어 있는 게 아쉬었다. 넓지 않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데 그 가까이 있는 베이커리들이 ... 열고 닫는 게 번거롭더라도 베이커리는 케이스로 되어 있는 곳을 주위 친구들은 요즘 선호한다.
진저 베어 파이샵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3-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