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 2p, 아인슈패너 지하철역과 가깝고, 늦게까지 영업하고, 앉을 자리가 많은 깔끔한 카페를 찾다가 발견해 방문함. 셋이서 와플 2p면 되겠지 하고 시켰는데 우리가 저녁을 많이 먹고 가서 그런지, 양이 상당히 많아 결국 남겼다. 아이스크림과 와플에 시나몬 가루가 잔뜩 뿌려져 있으니 싫어하는 사람은 주의. 아인슈패너는 많이 달지 않아 좋았음. 천원 추가 시 디카페인으로도 가능해서 디카페인으로 마셨다. 커피 자체는 산미가 강한 편. 아인슈패너는 우유와 크림 맛 때문에 괜찮았는데, 일행이 마신 아메리카노는 좀 많이 강하다고 하더라.
도로도로 커피숍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14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