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주스, 에스프레소 콘파냐 에스프레소는 산미가 정말 너무 강하다. 하지만 이건 그냥 내 취향 문제이니 그렇다고 치는데.. 파인애플 주스가 많이 실망스러웠다. 시럽을 쓰지 않고 파인애플을 갈아서 넣어준 것 같은데 맛이 밍밍함. 파인애플 특유의 새콤함은 하나도 없고 단 맛도 부족하게 느껴졌음. 7,500원이면 차라리 통 파인애플을 하나 사먹겠음. 별개로 뷰는 너무 좋았음.
럼버잭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5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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