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탑 팬케이크, 후라이드치킨매쉬,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멕시칸 브렉퍼스트, 식전빵 억울하다. 이 때 식단 때문에 거의 못먹었다. 식전빵 한입, 멕시칸 브렉퍼스트 조금, 후라이드치킨 닭고기부분 한입 이렇게 먹어보았는데 (일단 내가 먹어본 것들은) 간이 많이 세지 않아서 좋았다. 식전빵은 옥수수빵을 살짝 튀긴듯한 느낌. 멕시칸 브렉퍼스트의 과콰몰리와 양파가 신선했는데 고수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다. 치킨은 다리살인지 엄청 부드러웠지만 살만 발라내 먹었는데도 좀 많이 기름진거 같았다.(일행 왈 매쉬드포테이토랑 같이 먹으니 괜찮았다고 한다.) 일행들 모두 평이 좋았는데, 아메리칸 브렉퍼스트가 특히 인기였다. 많이 나가는 메뉴에는 이유가 있는법.
메이플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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