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찜 소자 평일 저녁 시간대에 방문.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2인이 방문해 뼈찜 소자를 시켰고 뼈찜은 처음 먹어보았는데 너무 맛있었다. 찜닭과 비슷한 느낌인데, 고기 잡내도 안나고 함께 나온 떡과 감자, 야채과 당면 다 잘어울렸다. 양념은 간도 너무 짜지 않고 적당해서 좋았고 고기를 찍어먹는 소스도 맛있었다. 양이 꽤 많은 편이라 (둘 다 많이 먹는 편은 아니긴 한데) 결국 뼈가 두 대 통으로 남아서 마침 갖고있던 반찬통에 그대로 담아왔다. 이 집 감자탕도 기대된다. 빠른시일 내에 재방문 할 예정. (김이 서려 사진이 흐리다🥲)
고황24시 뼈다귀해장국 감자탕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로1길 8-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