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플라워, 워싱턴 애플, 애플 마티니, 체리피즈, 바나나 브륄레 콜드미수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카페를 갈까 술을 마실까 하다가 둘 다 파는 곳으로 방문. 했으나 칵테일 3+1 더 주는 이벤트가 있어 셋 다 칵테일을 주문했다. (인당 1잔씩은 주문해야 한다) 내가 마신건 체리피즈였고 사알짝 술 맛이 나는 체리콕 느낌. 나는 알쓰인지라 아주 만족스러웠다. 안주는 카페 디저트 메뉴로도 파는것인지라 안주치곤 가격대가 그렇게 높지 않았다. 8~9천원대. 여러 메뉴 중 고민하다가 바나나 브륄레 콜드미수를 주문했고 위에 올라간 바나나는 막 맛있다/잘어울린다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아래 티라미수가 많이 달지 않아 맛있었다. + 가게 곳곳에 강아지 장식이 있고 반려견 동반 가능하다고 해서 맘에 들었다!
에이투비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13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