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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라이스+고로케 세트 데미그라스 소스의 기본 오므라이스. 치즈가 올라가고 달걀부침 아래의 밥도 데미그라스 소스로 양념돼있다. 순한맛이 오리지널이래서 시켜봤는데 중간맛을 시킬걸, 좀 밋밋한 맛이었다. 애기들이 먹기엔 좋을 듯. 고로케는 야채가 조금 든 감자고로케였는데 바삭해서 단조로운 오므라이스 맛에 중간중간 자극을 줘 좋았다. 세트로 시키길 잘한것 같다. 밑반찬으론 김치, 단무지, 할라피뇨, 피클을 원하는 만큼 직접 떠 먹을 수 있다.

오물오물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 75 돈암코오롱하늘채 상가 1층 1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