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던 집이 예상치 못하게 닫아서 오랜만에 커리 먹으러 왔습니다. 오랜만에 오니 간판도 바뀌고 테이블에 키오스크도 생기고, 무엇보다 홀에 한국인 직원분이 생겼네요! 친절하시고 반찬같은걸 잘 챙겨주셔서 좋았습니다. 램 빈달루 12,000 치킨 챠오미엔 12,000 베지 파코다 8,000 파코다 고소하고 바삭바삭해서 끝없이 들어가네요! 같이 내주시는 칠리소스도 잘 어울리고 커리랑 찍어 먹어도 맛있었어요. 고추 그림이 붙어 있기는 한데 매운 맛은 못느낀것 같습니다. 이번엔 차오미엔 먹고 싶어서 커리는 하나만 시켰는데~ 매운걸 못먹어서😂 저에게 빈달루는 단독으로 먹긴 너무 맵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하니 레스토랑
인천 부평구 광장로24번길 13 신성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