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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가서 웨이팅 등록하고 거의 바로 들어갔는데 기다려서 먹을 정도의 맛은 아니었던… 육회물회 맛은 있었는데 물회 온도가 차서 소면이 딱딱해지는게 아쉬웠다ㅠ 속초에서 먹을 땐 안 그랬는데 면이 말아져서 나와서 그런건지ㅠㅠ 그래서 오히려 밥이랑 먹었더니 괜찮았어서 육회비빔밥을 시킬걸 후회함..

향화정

경북 경주시 사정로57번길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