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도 맛도 서비스도 모두 다 마음에 든 곳!! 시킨 메뉴 다 맛있었지만 특히 최애는 화이트 라구 파스타! 할라피뇨가 들어있어서 안 느끼하고 맛있다 계절메뉴인 라자냐도 새콤한 토마토의 맛으로 꽉 채워져있어서 굳굳 에피타이저인 마리네이드 토마토와 버터감자 페스츄리도 꿀맛ㅠㅠ 감자 페스츄리는 생각보다 사이즈도 커서 놀랐다ㅋㅋ 파스타 가격도 2만원이 안 넘어서 완전 만족!! 좋은 가격에 맛있게 배불리 먹었음ㅎㅎ 서빙해주시던 분도 엄청 친절해서 좋았다!! 다음번에도 재방문하고 싶음~ 가게가 크지 않아서 예약 필수!

피오리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0길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