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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모음 1인 레스토랑 돼지고기 라구 리가토니 16.0 구운 가지 토마토 링귀니 13.0 두번째 파스타는 엔초비랑 케이퍼를 이용해서 토마토 소스에 풍미를 살려주고 그 짭조름한 소스와 삼삼한 구운가지 밸런스가 좋았어요. 게다가 일반적으로 먹을 수 있는 오일 베이스 엔초비가 아닌 토마토라 특색있어서 같이 간 친구는 처음 먹어봤지만 맛있다고 했습니다 ㅋㅋㅋ 첫번째 파스타도 맛있었어요 ! 요즘 고등어가 잡히지 않아서 고등어 파스타를 먹어볼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또 이런 핑계를 대면서 다음에 한 번 더 가는거 아니겠어요?

모음

서울 성동구 살곶이8길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