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떠나는 날 마지막 식사. 육회초밥도 양념갈비도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도. 맛있고 깔끔했다. 비릿함이 없어서 다행인 식사였다. 우리는 별 얘기를 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멋있는 식사가 정말 고마운 오후였다. 태백산 자주가는 고깃집인데 본점이 제일 깔끔하고 맛난듯.
태백산
제주 제주시 도공로 154-1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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