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매콤한 아구찜이 땡겨서 방문한 그곳. 원마산아구찜 본관. 찜/탕을 주문하면 사이드메뉴 다섯개 중 두개를 서비스로 주신다. 우리는 도토리묵과 메밀부추전을 선택. 그리고 여자 셋이 먹기엔 소짜는 작고 중짜는 많을 것 같아서 소짜에 낙지한마리 추가하기로 했다. + 매운맛 땡겨서 왔으니 기본맛보단 약간매운맛으로~ 탁월한 선택이었다. 아구찜하면 생각나는 곳이 될듯.
원마산 아구찜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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