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라멘 하나만 보고 방문. 직원분 친절하지 않음. 손님응대멘트가 없어서 좀 실망. 거기에 더해서 테이블에 수저가 없음. 다른 테이블 여러군데 뒤져서 겨우 수저 맞춤. 서비스 별로임. 잇텐고는 바질을 직접 갈아서 넣은 느낌이라면 여기 바질라멘은 우유에 바질페스토 섞어서 라멘에 넣은 느낌. 바질의 산뜻함보다 크리미한 맛이 강해서 아쉬웠음. 돈코츠 라멘은 무난하면서도 아쉬운 맛. 전체적으로 육수가 아쉽다는 생각. 크리미한데 인공적인 느낌. 차라리 잇텐고 웨이팅을 하지, 여기 다시 오진 않을 듯. 🌕🌗
오로지 라멘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15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