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먹고싶대서 방문. 소고기 솥밥, 전복솥밥, 도미솥밥, 돼지꼬리찜 주문. 꼬리찜은 양념 자체도 맛있고 괜찮았으나 좀 누린내가 남. 그것만 없었으면 안 남기고 다 먹었을 듯. 솥밥들은 전채적으로 솔솥과 비슷했음. 안에 들어간 재료들 다 부드럽고 조화도 좋았음. 특히 소고기 솥밥의 고기가 연하고 맛있어서 만족. 도미 솥밥은 도미 익힘 정도가 솔솥보다 더 괜찮았음. 전복도 부드러우니 맛있었음. 가장 인상깊었던 건 소고기 솥밥. 이거 먹으러 재방문 할 듯. 🌕🌕🌕🌕
아뜨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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