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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 일 보고 날이 너무 추워서 급하게 방문함. 청귤티와 아메리카노 주문. 아메리카노는 맛을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괜찮았다고 함. 청귤티는 맛있었음. 뭔가 신 맛 많이 나게 생겼는데 신맛은 아예 안나고 단맛이 강함. 점점 먹을수록 위에 올라간 로즈마리 향이 강해져서 막판에는 수저로 청귤을 꾹꾹 눌러서 마심. 🌕🌕🌕🌗

커피 앤 베이커리 명조

서울 송파구 오금로 161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