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여기 가게 이름 솥솥 아니었음..? 바뀐건지 아니면 내가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었던건지.. 암튼 점심으로 방문하려했으나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1차 실패. 저녁 조금 늦은 시간대에 방문하니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음. 도미관자솥밥을 주문했음. 도미와 관자 선도가 괜찮을지 좀 걱정되었는데, 선도가 좋아서 역하게 비린 맛 없어서 좋았음. 버터가 들어가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이 났고 소스 적당량 잘 비벼먹으니 안짜고 맛있었음. 한식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기는 계속 생각나는 가게. 🌕🌕🌕🌕
솔솥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30길 4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