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낭시에 선물세트가 맛있었어서 이번에는 매장방문. 쇼콜라 메종은 봤을때 딱딱해보였는데 속은 부드러웠음. 안에 카라멜 크림이랑 위에 피칸이 서로 잘 어울려서 맛있었음. 유자 그린티 휘낭시에는 제일 최애 맛. 유자크림이 살짝 퍽퍽한 휘낭시에 식감을 보완해줌. 그린티 맛도 꽤나 나서 좋았음. 얼그레이 플럼티는 딱 이름대로의 맛. 플레이팅이 이뻤음. 홍차연유밀크티는 맛있었지만 너무 달아서 디저트랑은 안어울림. 음료보다는 디저트 맛집인 듯. 🌕🌕🌕🌕
다과헌
서울 은평구 통일로 88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