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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타임 없길래 맘 편하게 혼밥하러 방문. 쇼유라멘 주문. 음식 맛은 무난에서 살짝 못했음. 국물이 깊지 않고 밍밍함. 육수의 맛이 별로 강하지 않았고, 향신료 맛이 강했음. 면이나 다른 토핑은 괜찮았으나 개인적으로 라멘은 국물이 중요하다 느끼는데 국물이 약해서 아쉬웠음. 좀 매운 라멘으로 주문했으면 나았을 것 같기도? 이 동네 살면 간간히 방문했을수도 있지만 여기서 멀리 살아서 다시 먹으러 올 일이 있을까 싶음. 거기에 사장님은 본인 지인이 왔는지 떠드느라 바쁘고 스태프들은 사장에게 불만 많은건지 아님 장난을 친건지 사장 욕을 하는데 손님한테 다 들리고 썩 유쾌하지 않았음. 아쉬움이 남는 식당. 🌕🌕🌗

멘츠루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166번길 48-17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