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드, 마늘치킨 반반으로 주문. 양보고 1차 실망. 18000원에 이 가격은 너무하잖슴. 맛 보고 2차 실망. 마늘소스가 맛 없진 않았으나 특색이 있진 않아서 일반 프랜차이즈에 비해 메리트 없는 듯. 무엇보다 치킨을 정말 맛없게 튀김. 정육살쪽은 그나마 육즙이 있는데, 퍽퍽살은 육즙 1도 없어서 퍽퍽한 그 잡채. 오버쿡이 되어서 그런듯. 튀김옷도 부분부분 좀 많이 딱딱했음. 마늘치킨으로 유명하니 굳이 경험하겠다면 안 말리겠지만 맛있는 치킨을 먹고싶어서 방문하고 싶다면 완전 비추. 🌗
미락치킨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17-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