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경양식 돈까스 쉽게 물려해서 잘 안 먹음. 근데 같이 간 사람이 너무 가고싶어해서 방문. 점심시간대 방문해서 웨이팅이 조금 있었음. 점심시간에는 진짜 엄청 복잡해서 그런 분위기 싫으면 점심시간 방문을 피하는 걸 추천. 무난한 돈까스, 생선까스 맛이었음. 스프도 딱 옛날 그 스프 맛이었고 돈까스 소스도 괜찮았음. 생선까스는 타르타르 소스가 다른데보다는 더 맛있게 느껴짐. 대신 좀 촉촉한 생선까스는 아니었음. 양이 엄청 많아서 음식을 남겼는데, 그래도 경양식 돈까스 먹은 것 중에 가장 많이 먹은 가게인 듯. 여의도에서 직장생활 하는 분들이라면 점심시간에 방문하기 좋을듯. 🌕🌕🌕🌗
거창 왕돈까스 전문점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0 백상빌딩 21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