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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면 주문 실패로 한동안 안 갔다가... 남자친구가 가고 싶다고 하여 이번에 다시 도전해봄. 반합라면에 만두토핑, 그리고 김밥 주문. 김밥은 모양이 정말 특이. 근데 먹기 불편하지는 않았음. 작은 사이즈라서 라면과 곁들이기 괜찮은 사이즈였음. 라면은 울라면보다 반합라면이 더 내 입맛에 잘 맞았음. 울라면은 걸쭉하다보니 국물이 너무 뜨거워서 먹기 힘들었는데 이건 그렇지 않아서 오히려 라면맛을 음미하며 먹기 좋았음. 노포 분위기이고 반합에 라면먹는것도 나름 재밌는 경험이니 한번쯤은 경험삼아 방문하는것도 좋을 듯. 🌕🌕🌕🌗

황토군 토담면 오다리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73 우방코아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