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축제 구경하러 왔다가 점심먹으러 방문. 치즈돈까스와 마제소바 주문. 치즈돈까스는 다른 가게에서도 먹을 수 있는 비슷한 맛. 맛없지는 않았으나 특별하지는 않았음. 다만 사이드 디시에 나온 연유치즈떡이 맛있었음. 마제소바는 다른 가게에 비해 고추기름을 더 넣은 느낌. 매운 맛이 더 강했는데 다시마식초 넣으면 좀 중화됨. 음식에 모난 맛이 있지 않았으나 그렇다고 인상 깊지도 않았음. 굳이 재방문을 하러 오지는 않을듯함. 🌕🌕🌕
백소정
서울 노원구 동일로 1024 박현숙 소아청소년과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