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스커트의 실패를 교훈삼아 심플한 더 치즈버거 주문. 빠르게 먹고다야 해서 다른거 안 시키고 버거만 시켰더니 아무래도 금액 대비 비싸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었음. 양파 카라멜라이징 강하고 번의 질이 좋아 그건 좋았으나 내 취향의 패티 스타일은 아닌 듯. 그렇게 촉촉하진 않아서 아쉽. 동네 로컬들이 자주 가는 가게인 듯 싶은데 역이랑도 거리가 멀고 해서 굳이 재방문하진 않을 듯. 🌕🌕🌕🌗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서울 용산구 이촌로 179 이촌 두산위브트레지움 상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