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은 대략 40분정도 했음. 일단 배정받은 자리가 진짜 별로였음. 창가가 아니라 바다 뷰를 즐길수도 없었고, 에어컨 바로 뒷자리라서 너무 추웠음. 워터에이징은 품절이라고 해서 오겹살과 목살 주문. 처음 굽자마자는 음식이 따뜻하니 육즙도 풍부하고 좋았음 하지만 고기가 에어컨 바람에 빨리 식어서 씹어먹기 힘들어짐. 고기만 먹자니 물려서 사이드 메뉴를 시키고 싶었으나 점심에 찌개만 팔고 그런 메뉴 없음. 그렇다고 고기만 주력으로 하기엔 대존맛도 아니었음. 다시 방문하지 않을 듯. 🌕🌕
별돈별
제주 제주시 한림읍 협재1길 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