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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인테리어가 신기한게 외관은 하나도 안 꾸며져있음. 근데 딱 식기류와 테이블만 인스타 감성 느낌으로 이쁨. 아무튼 아부리동과 항정살 덮밥을 주문. 음식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접시가 작고, 양도 작아서 좀 실망. 해산물은 연어는 사이즈가 커서 좋았으나 관자는 얇음. 해산물 굽기는 꽤 만족스러웠으나 특히 관자 선도가 별로였음. 그래서 그런지 다른 때보다 좀 쉽게 물렸음 항정살 덮밥은 대창덮밥과 맛이 비슷했음. 달달한 맛도 강하고 해산물과는 좀 대척점에 선 맛이라 그런지 한입 먹으니 해산물에 물린게 살짝 내려갔음. 하지만 이것도 지방이 많아서 그런지 좀 금방 질리는 맛이었음. 연어를 주로 취급하는 식당이다보니 연어 외 나머지 메뉴는 좀 취약. 해산물 선도에 대해 너무 기대하지는 말아야 할 식당. 🌕🌕🌗

올랑올랑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25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