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가고싶다 해서 방문. 저녁으로 한 끼 할 수 있겠거니 했는데 아니었음. 양이 정말 적음. 사진에 보이는게 나름 2인분임. 이거 먹고도 배 안차서 2차 감. 맛은 질기지도 않고 양념도 맛있어서 괜찮긴 했음. 하지만 이 가격에 이 양을 보완할 만큼은 아님. 이것보다 더 많은 양, 혹은 저렴한 가격에 비슷한 맛을 내는 식당은 전국팔도에 널리고 널렸음. 하이볼도 그냥 그랬음. 인스타 마케팅에 낚인 내 자신이 미울 뿐. 🌕🌕
다케오 호르몬 데판야끼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