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동 카페 중 가장 좋아하는 곳! 손님분들에 따라서 담소를 나누는 분위기일 때도 있고, 각자의 작업이나 독서에 집중하는 분위기일 때도 있어요. 낮에는 좀 더 활동적이고 밤에 가면 더 잔잔한 듯 했습니당! 책이 가득한 공간에서 커피 마시며 책 읽으니 정말 좋았어요. 개인취향으로 카푸치노보다는 카페라떼가 더 맛있었어요! 계절마다 시즌메뉴가 나오는 것 같던데 아직 먹어본 적은 없어서 다음 방문 때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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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봉선1로25번길 1 조은농산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