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신대에 있는 장가계에서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저희는 둘이서 간짜장 1, 볶음밥 1, 미니 탕수육 1개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지인 추천으로 처음 와본 곳인데 점심시간 좀 못돼서 다녀왔는데도 사람이 북적였습니다. 다행히 자리는 있었고요. 간짜장은 기대했던 거에 비해 평범했습니다. 그런데 볶음밥에 같이 나오는 짜장 소스가 제 입맛에는 훨씬 맛있었습니다. 아마 이게 일반 짜장 소스일 거 같아요. 저희는 다음번에 오면 일반 짜장으로 먹으려고요. 탕수육은 고기가 두툼하고 맛있었습니다.

장가계

전남 순천시 해룡면 향매2길 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