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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와와
1.0
7개월

땀땀이 강남에서 오픈했을때 처음 먹고 수년이 지난 후 다시 먹었어요. 다시 먹은 매운곱창쌀국수는 곱창이 질겼고 국물은 너무나 자극적이어서 마치 쌀국수가 아닌 마라탕을 먹는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건고추와 고추 토핑이 심하게 과해 면과 숙주를 즐기기에 굉장히 방해가 됐습니다. 결국 절반도 먹지 못하고 다 남겼어요. 장사가 잘되서 프차로 사업을 확장한것같은데 맛은 퇴보했다는 평밖에 안나오네요. +)2018년 강남에서 먹었던 사진과 비교해보니 곱창의 양도 현저히 줄었네요. 가격대도 꽤나 있는 편인데요.

땀땀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화로 134 타임빌라스 수원점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