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천호에서 우연히 발견했다. 웨이팅이 자주 있어서 놀랐음. 갈 일도 딱히 없고 맛집이라고 볼 가게도 그닥 없는 천호에서 여기는 재방문을 한다. 기본으로 나오는 소면이나 칼국수는 양도 많고 리필 가능해서 딱히 막국수를 안 시켜도 된다. 근데 막국수도 양 많고 먹을만 했음. 여기 족발은 부들부들하고 불향 좀 나고 달달한 맛. 멀리서까지 찾아올 정돈 아니라도 이런 족발을 좋아한다면 천호 놀러오거나 강동송파 거주하는 분들에겐 추천
족발선생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70길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