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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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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천식 레스토랑이어서 그런지 거의 대부분 음식에 고추가 들어간 듯(?) 중국 향신료 향이 강하고 엄청 맵진 않은데 얼얼한 느낌으로 매운맛이 남음 로얄레드 코스로 먹었고, 동파육을 번처럼 만든 꽃빵에 햄버거처럼 싸먹는게 제일 인상적이었다 라즈지는 치킨에 튀긴고추와 고수를 같이 먹는데 치킨 양이 생각보다 적었움..튀긴 고추는 생각보다 맵진 않았음! 기대가 없었던 팔보채가 생각 보다 맛있었다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단품요리 먹어보고 싶다 마라탕, 마라전골이 유명한 듯 함.. 음식은 전반적으로 무난했고 가격은 생각보다 있는 편이고 (요리 당 2-3만원) 가게 분위기가 나쁘지 않아서 손님 접대 하긴 좋을 듯 숟가락 점수 : 🥄🥄🥄.5

시추안 하우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7길 29 M타워 1층